[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27일 오후 2시 춘천풍물시장에서 김진태의원, 춘천시의원, 당직자 등이 '2대 독재 악법 철폐, 3대 국정농단 심판' 홍보물을 배포하며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자유한국당은 2대 악법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선거법의 철폐와 3대 국정농단△울산시장선거 공작, △유재수 감찰중단, △우리들 병원 거액 대출비리에 대한 심판을 위한 전국동시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이날 도내 8개 당원협의회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각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해 ‘문재인 정권의 자유민주주의 파괴, 장기집권·영구집권 저지를 위한 규탄 및 홍보물(‘이제 국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배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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