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명, '김재환·엑스원' 소속 스윙엔터테인먼트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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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명, '김재환·엑스원' 소속 스윙엔터테인먼트 대표 취임
  • 강미화 PD
  • 승인 2019.12.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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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로고.

가수 태진아 아들 조유명씨가 스윙엔터테인먼트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6일 조유명씨가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임원변동 공시를 했다. 그동안 대표직을 수행했던 신동길 전 대표는 사내 이사직을 유지한다.

조 대표는 가수 태진아의 장남이자 가수 이루의 친 형으로 과거 휘성·에일리 등이 소속됐던 YMC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이기도 했다.

한편,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음반 제작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 CJ ENM이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엑스원(X1)이 소속돼 있다.

 

사진=NICE평가정보.(2019/12/26일자)
사진=NICE평가정보.(2019/12/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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