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 아들 조유명씨가 스윙엔터테인먼트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조 대표는 가수 태진아의 장남이자 가수 이루의 친 형으로 과거 휘성·에일리 등이 소속됐던 YMC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이기도 했다.
한편,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음반 제작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 CJ ENM이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엑스원(X1)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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