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정형주 의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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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정형주 의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12.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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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평화통일 의식으로 의정활동 수행,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공로 인정
구로구의회 정형주 의원이 지난 24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2019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구로구의회 정형주 의원이 지난 24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2019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 정형주 의원이 지난 24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2019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는 매년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를 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형주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주민화합과 구로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을 뿐 아니라 협의회 운영의 활성화에 앞장 서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정의원은 초선의원이자 구로구의회 8대 전반기 행정기획위원회 및 항동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새로운 100년을 여는 통일의병’단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결의문과 관공서 한반도기 달기운동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정형주 의원은“과분한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앞으로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민주평통 활성화에 적극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들의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하는데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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