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약품은 탈모와 두피 클리닉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미녹솔S 헤어토탈클리닉’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녹솔S 헤어토탈클리닉은 기존에 있던 미녹솔C 샴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미녹솔S 샴푸’, 두피 스케일링과 각질 케어 기능이 있는 ‘미녹솔S 스케일러’,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부여하는 ‘미녹솔S 스칼프 헤어토닉’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녹솔S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텍스판테놀·니코틴산아미드·피리티온 아연액 등 4종 기능성 주성분과 각종 자연 유래 성분이 집중적으로 처방돼 있다.

사용 방법은 먼저 미녹솔S 스케일러를 사용해 먼저 두피 스케일링과 각질 케어를 해주고 깨끗이 씻어낸 후 미녹솔S 샴푸를 사용하면 된다. 머리를 헹군 후에는 마지막으로 미녹솔S 스칼프헤어토닉을 두피와 모발에 골고루 도포하여 마사지해 마무리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녹솔S 헤어토탈클리닉은 홈 클리닉만으로 모발과 두피 관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건강한 두피 관리를 원하는 고객이나 탈모나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고민이 있다면 미녹솔S 헤어토탈클리닉을 통해 관리해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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