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 구로청소년대상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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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 구로청소년대상 첫 수상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12.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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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어린이, 청소년의 성장에 노력한 공로 인정
“구로의 청소년들이 뽑아준 상이라 더욱 뜻 깊다”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이 지난 21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진행된‘구로청소년대상’시상식에서 구로청소년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이 지난 21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진행된‘구로청소년대상’시상식에서 구로청소년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이 지난 21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진행된‘구로청소년대상’시상식에서 구로청소년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학교너머큰학교에서 주최한‘구로 청소년대상’은 올 한해 구로의 청소년들의 삶의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마련해 준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첫 수상자의 영예는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이 안게 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시상식은 구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청소년심사단을 구성한 후 심사단의 토론과 투표로 시상자를 선정했으며, 구로청소년들의 삶의 질과 문화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박칠성 의장이 선정됐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

 이날 박칠성 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구로의 희망인 구로의 청소년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라 더욱 뜻깊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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