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상태바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김순철 기자
  • 승인 2019.12.24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을온정 나눔 프로젝트, 지역내 독거노인 50가정 대상

[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북부스마트복지센터는 20일 기아자동차, 적성면사무소(면장 황인섭), 적성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춘모), 군 자원봉사자와 함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을온정 나눔 프로젝트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50가정)을 대상으로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구성해 기아자동차 임직원과 적성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군 자원봉사자들을 주축으로 함께 방문했고 어르신들의 가정환경을 살피면서 정서적 교류를 통한 나눔도 실천했다.

정시몬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마을온정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 간 신뢰와 협동심을 구축해 지역의 복지 자생력 촉진 등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북부스마트복지센터는 파주시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인 적성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