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7even', 3천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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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7even', 3천만개 판매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3.02.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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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발효유 '세븐(7even)'이 출시 4개월 만에 3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현재까지 모두 3000만개가 판매됐다.

세븐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10년간 개발과정을 거쳐 에이스와 야쿠르트400 이후 12년 만에 출시한 액상 발효유다. 한국야쿠르트는 세븐이 향후 연간 매출 1000억원 넘는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허브인 엘더플라워 추출물을 첨가해 상쾌한 맛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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