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세한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임직원, 시민을 대표하는 365 국민디자인단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권과 포용을 포괄한 혁신지향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부서 간 선의의 경쟁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혁신정책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
또한 공단에서는 매년 30건 이상의 혁신제안과 250건 이상의 독후감 등이 제출되어 공단의 보다나은 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경진대회 순서로는 부서별 혁신사례와 개인별 혁신사례, 독서경영 행복듬북(Book) 독후감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창의성, 적정성, 실현가능성, 인권경영연계성, 포용국가 연계성, 경제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심사위원을 초청 공평한 심사를 위해 노력을 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기업이란, 시민들을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며, 공단발전을 위해 투명한 정책실현으로 꾸준히 나아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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