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반도건설, 7년 연속 연말 임직원 송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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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반도건설, 7년 연속 연말 임직원 송년 봉사활동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12.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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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노인복지관서 배식봉사·생필품 지원 등
2013년부터 임직원이 함께 매년 진행해와
지난 20일 이정렬 반도건설 전무(사진 가운데), 최혜욱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 관장(사진 가운데 왼쪽) 및 이오임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소장(사진 왼쪽 두번째), 방희정 행복꿈터 나눔지역아동센터 대표(사진 가운데 오른쪽), 최동민 반도문화재단 사무국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희망동행, 나눔실천 행사' 일환으로 준비한 겨울용 극세사이불 100채, 생필품세트 200박스, 라면 200박스 및 다문화 아동 공부방 운영비, 취약계층 아동 교육기자재 지원금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제공
지난 20일 이정렬 반도건설 전무(사진 가운데), 최혜욱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 관장(사진 가운데 왼쪽) 및 이오임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소장(사진 왼쪽 두번째), 방희정 행복꿈터 나눔지역아동센터 대표(사진 가운데 오른쪽), 최동민 반도문화재단 사무국장(사진 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희망동행, 나눔실천 행사' 일환으로 준비한 겨울용 극세사이불 100채, 생필품세트 200박스, 라면 200박스 및 다문화 아동 공부방 운영비, 취약계층 아동 교육기자재 지원금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반도건설이 2013년부터 매년마다 임직원들이 송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년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기업문화로 매 연말마다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3일 반도건설에 지난 20일 경기 화성시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에서 송년회 겸 봉사활동으로 '이색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송년 봉사활동에는 이정렬 반도건설 전무와 최혜욱 동탄노인복지관 관장, 이오임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소장, 방희정 행복꿈터 나눔지역아동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반도건설과 함께하는 2019 희망동행·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지역복지관에서 요청한 겨울용 극세사이불 100채, 생필품 200박스, 라면 200박스 등의 물품 및 다문화 공부방 운영비, 취약계층 아동 교육기자재 구입비 등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이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22일 동지를 앞두고 팥죽과 떡 등을 준비해 동탄노인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동지팥죽 배식 봉사활동'에 나섰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에게는 직접 배식해 식판을 날랐다. 

이 전무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시작한 행사가 어느덧 기업문화로 자리잡아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곳곳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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