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크 세포연구소 박병순 박사 ‘줄기세포 시술 테크닉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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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크 세포연구소 박병순 박사 ‘줄기세포 시술 테크닉 개발’
  • 강시내 기자
  • 승인 2013.0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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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파크 세포치료연구소 박병순 박사
[매일일보] 줄기세포가 탈모치료 등 피부과 치료에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셀파크 세포치료 연구소 박병순 박사는 13일 "줄기세포나 이의 단백질 성장인자를 이용하는 시도에서 가장 활발한 분야는 탈모치료"라고 밝혔다. 

박 박사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는 모낭세포를 증식시켜 모발을 굵어지게 만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줄기세포나 줄기세포 단백질을 이용해 피부의 주름이나 흉터치료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줄기세포를 치료가 필요한 피부에 정확히 안착시키면 주름과 모공이 근원적으로 개선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 박사는 "줄기세포 피부과 치료는 근거를 가진 정확한 시술 테크닉이 중요하다"며 "맹목적으로 줄기세포 진료를 신뢰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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