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이 ‘2019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해찬 당대표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님, 함께해주신 박광온 최고위원님과 윤호중 사무총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 오늘 수상하시는 24명의 광역·기초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번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서울시 구로구 외국인 치안봉사단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시 구로구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시 구로구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조례’ 등 3가지 조례가 소개됐다.
이번 경진대회 공모에는 총 350여건의 조례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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