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조인의 제조공정, 처방, 설비 등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게 되고 전문인력 지원도 받게 된다.
코스맥스는 조인의 기술을 확보한 후 국내외 네일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1932년 설립된 조인은 현지에서 네일 제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네일 부문은 유럽, 일본 등 해외제품 의존도가 높았다"며 "이번 협약으로 국내 네일 시장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