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9일 ㈜베스트씨피알로부터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인 630만5889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진행됐으며 홍두화 경기적십자 사무처장과 최상오 안전강사협의회장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베스트씨피알은 2018년 제품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약정하는 사회공헌협약을 맺어 2018년 AED트레이너 4대(180만 원), CPR마네킹 4대(110만 원)의 장비를 기부했다.
2018년 제품 판매수익금 중 일부인 427만6526원을 기부해 남양주지역 청소년 100명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 또한 적십자의 인도주의활동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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