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눔' 지난 2005년부터 15년간 진행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건설공제조합과 함께 1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총 1135포대로 약 5800만원 상당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주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이영래 건설공제조합 상임감사,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전국적으로 18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대표적인 연말 이웃사랑 나눔실천 사업이다.
유주현 이사장은 "국제적인 인도주의 기구인 대한적십자사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해 보다 실효성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비록 어려운 건설경기 여건이라 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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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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