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임직원 판촉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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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임직원 판촉행사 실시
  • 서정철 기자
  • 승인 2013.02.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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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기아차 광주공장의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기아자동차 알리기에 나섰다.

기아차는 9일 광주공장 소속 주임, 반장들과 조장들로 구성된 생산관리자 협의회, 조장협의회 회원들과 판매를 담당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이 합동으로 광주 서구 양동시장과 복개상가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9개 조로 나뉘어 양동시장과 복개상가를 돌며 시장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미리 준비한 기아차 홍보물과 물티슈 등 판촉물을 전달하고, 기아차의 특장점 및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등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함께 기아차 광주공장의 자랑인 스포티지R, 쏘울, 봉고트럭 등 기아차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판촉행사를 기획한 조장협의회 김채주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많은 광주시민들에게 기아차를 알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차량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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