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 , 휴일 및 공휴일 비상체제 당직근무 보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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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 , 휴일 및 공휴일 비상체제 당직근무 보강 운영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12.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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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가 휴일과 공휴일 비상체제 당직근무 보강을 한다.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5일까지 토, 일, 공휴일 등 주민들이 수돗물로 인한 생활에 불편을 없도록 당직자들의 근무를 보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당직근무보강은 기존 토, 일, 공휴일 당직근무 1명에서 3명으로 보강, 신고 접수와 처리를 통해 주민들이 상, 하수도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당직근무자들은 접수, 내용을 상수도공사 대행업체에 연계, 불편사항을 신속한 처리를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수돗물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근무자들은 철저한 근무를 통한 먹는 물 공급위기 대응 행동 매뉴얼 숙지와  취,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를 비롯한  민원인 전화 친절 대응 등 토, 일, 공휴일 당직근무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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