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파고다어학원이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교육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10월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한 파고다어학원은 기술, 콘텐츠, UI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비스 속도 및 위치기반, 적절한 인터렉션 사용 등이 훌륭했다는 평가다. 강의 검색 및 결제, 수강후기 등 수강생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띄었다.
또한, 이전 사이트에 비해 불필요한 메뉴를 제거하고, 기본에 충실한 UI와 함께 모바일 접근성을 높였다. 결제, 환불 프로세스를 심플하게 개선한 점 또한 교육서비스부문 통합대상 수상에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송영국 파고다어학원 IT전략팀장은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한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