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5’ 첫 번째 주인공은 EDM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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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5’ 첫 번째 주인공은 EDM 작곡가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12.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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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역동적인 디자인, 기본 적용된 첨단 안전 기술에 매료”
‘3세대 K5’ 퍼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된 김동귀 씨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제공
‘3세대 K5’ 퍼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된 김동귀 씨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 작곡가 겸 음악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김동귀(34)씨가 ‘3세대 K5’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16일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세대 K5 퍼스트 플레이어’ 선정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퍼스트 플레이어는 기존의 1호차 고객 개념을 넘어 기아차 차량의 특성을 잘 담아낸 대표 고객을 뜻한다. 기아차는 K5의 퍼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된 김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했다.

지난 12일 공식 출시된 3세대 K5는 △강렬하고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 △확대된 차체와 패스트백 스타일의 역동적인 아름다움 △운전자 및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첨단 신기술을 갖춘 미래형 세단이다.

기아차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동귀 씨가 플레이 인터랙티브를 추구하는 3세대 K5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퍼스트 플레이어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귀 씨는 “이전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렬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공간, 그리고 기본으로 적용된 첨단 안전 기술에 매료됐다”면서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다양한 편의사양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K5가 고객분들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역대 최다 사전계약 대수인 1만6000대를 돌파했다”며 “혁신적인 K5의 디자인만큼이나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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