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 일터'와 복지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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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 일터'와 복지지원 협약 체결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12.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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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저소득층 주민 및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5일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과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 일터 업무협약 사진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오른쪽)과 최충열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 일터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선용진)는 구리시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 일터와 구리시 저소득층 주민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활·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여주민들의 자립능력을 향상을 위한 활동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16일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근로능력이 있는 구리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근로의 기회와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일터는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보호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활동과 사회생활 체험을 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센터는 직무관리 뿐만 아니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또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용진 센터장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구리시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일터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관 간 인적, 물적 자원교류 및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여 구리시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자활·자립과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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