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오늘의집은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건축·인테리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2019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현재 운영 중인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를 위한 콘텐츠·정보 탐색부터 쇼핑·시공 상담까지 모든 절차를 모바일로 완결하는 원스톱 플랫폼 △인테리어 제품 사진을 터치해 바로 구매 가능한 편리한 쇼핑 경험 △181만개의 누적 인테리어 사진을 활용한 유용성 제공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적인 기능 개선 및 콘텐츠 확보를 통해 이용자에게 편의성을, 입점 관계자에게는 매출 증대라는 가치를 제공한 것이 인기의 배경이 된 것 같다”며 “편리성과 사용성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앱 1위 다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의집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9년 한 해를 빛낸 인기 앱’으로도 선정됐다. 오늘의집은 수상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