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주민총회 개최 '왕숙지구 창고 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 보호' 위한 본격 활동
현실적인 이전대책 수립 요구
현실적인 이전대책 수립 요구
창대위는 왕숙지구에서 유일무이하게 창고주들이 만들고 오로지 창고 주민들만을 위한 맞춤형 대책위다.
이어 창대위는 창고주들의 재정착지원을 위한 현실적인 ‘이전대책’수립을 요구했다.
특히 창고소재 토지에 대한 정당한 보상가를 위해 국토교통부 및 사업시행자와 대외 협상을 진행하겠다며 당위성과 방향을 밝혔다.
이덕우 위원장은 “왕숙지구 2,000동 창고주를 대변하여 모든 역량을 펼쳐 창고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창대위의 발족 취지를 밝혔다.
한편, 창대위는 앞선 11월 29일 기획재정부 앞에서 양도세 전면폐지를 위한 집회를 진행했다.
창대위는 3기신도시 연합대책위를 이끌어오던 이덕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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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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