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어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모자란 초인간들의 습격 사건을 그린 소설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는 김중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내일은 초인간>을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의 두 번째 종이책으로 선보인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은 전자책은 무제한으로 보고,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하는 한정판 종이책을 격월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내일은 초인간>은 김중혁 작가가 <나는 농담이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서 선출간된 <내일은 초인간>은 쓸모없어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조금은 모자란 초인간들의 습격 작전을 다룬 장편 소설이다.
초능력인지 무능력인지 알 수 없는 능력을 가졌지만,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면 위험에 처한 다른 존재를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일곱 명의 ‘평범한 초인간’과 이들이 벌이는 특별한 습격 사건을 김중혁 작가 특유의 유쾌한 문체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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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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