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종이책 '내일은 초인간'
상태바
[신간]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종이책 '내일은 초인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12.16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모자란 초인간들의 습격 사건을 그린 소설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는 김중혁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내일은 초인간>을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의 두 번째 종이책으로 선보인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은 전자책은 무제한으로 보고,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하는 한정판 종이책을 격월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내일은 초인간>은 김중혁 작가가 <나는 농담이다>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밀리의 서재에서 선출간된 <내일은 초인간>은 쓸모없어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조금은 모자란 초인간들의 습격 작전을 다룬 장편 소설이다.

초능력인지 무능력인지 알 수 없는 능력을 가졌지만,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면 위험에 처한 다른 존재를 구할 수 있다고 믿는 일곱 명의 ‘평범한 초인간’과 이들이 벌이는 특별한 습격 사건을 김중혁 작가 특유의 유쾌한 문체로 그려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