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는 지난 13일 오전 해누리타운 2층 로비에서 진행된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모금 생방송’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들의 희망메시지와 자율적인 기부참여 모습이 지역방송을 통해 전파되면서 나눔 현장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었다.
동료 의원들과 함께 특별모금에 동참한 신상균 의장은“나눔이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라며“올 한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J헬로비전 주관, 양천구 후원으로 진행됐으며,‘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모금사업은 내년 2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