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22번째 휴일 정책현장투어...별내커뮤니티센터, 용암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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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22번째 휴일 정책현장투어...별내커뮤니티센터, 용암천 방문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12.16 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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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산업건설위원장과 이도재 의원, 국·원·과장 등과 함께 현장방문
별내 축구복합문화센터, 총면적 7351㎡ 지상 4층 규모...2021년 6월에 준공예정
용암천 하천 정비사업, 재해복구사업과 친수공간 조성사업...내년 12월 완공
조광한 남양주시장이(가운데)이 이창희 산업건설위원장(왼쪽)과 이도재 의원(오른쪽)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5일 휴일 정책현장투어로 별내동 지역을 방문해 주요 사업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휴일 정책현장투어는 22번째로 2019년 마지막 현장방문이다. 

특히 이날 정책현장투어는 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산업건설위원장과 이도재 의원, 국·원·과장 등과 함께 별내 축구복합문화센터와 별내커뮤니티센터, 용암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조 시장은 먼저 별내동 908번지 별내 제1호 체육공원 유소년축구장에 조성될 별내 축구복합문화센터를 방문, 양현모 체육진흥과장으로부터 조성계획을 보고받고 추진상황 등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유소년 축구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실내뿐만 아니라 외관도 주변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해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조 시장은 인근의 별내 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덕송천변 약 1㎞ 구간을 직접 걸어 별내동 938번지 일원에 건립예정인 별내 커뮤니티센터(2단계) 현장을 방문했다.

조광한 시장(왼쪽)이 이용복 환경녹지국장(가운데)으로부터 하천정비 사업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조 시장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계획에 대한 구두 보고를 받고 바로 용암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으로 이동했다.

조 시장은 이용복 환경녹지국장으로부터 하천정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덕송천과 용암천 합류 지점부터 용암6교까지 약 1㎞ 구간을 직접 걸으면서 현장을 확인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하천정비 사업을 잘 마무리해 침수피해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한다”며 말했다. 

특히 조 시장은 “별내카페거리와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 "며 주차장 확보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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