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이 ‘제4회 보령을 빛낸 자랑스러운 10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12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열린 보령을 빛낸 자랑스러운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발전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6대~제8대에 걸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하면서 시민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힙리적 대안을 제시해왔다.
특히 제8대 보령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보령시의회의 원활한 운영에도 꾸준히 전력하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박금순 의장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보령시를 위해 더욱 헌신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