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KB손해보험의 대표앱이 지난 12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교수 및 웹전문가 3500여명이 심사하는 ‘올해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앱은 고객경험정보를 기초로 해 사용이 쉽다. 빠른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업계 최대인 6가지 방식의 로그인 수단을 적용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고객별로 달라지는 초기 화면 및 보험 정보 안내 메시지 제공을 통해 빠른 계약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보험금 청구절차를 간소화해 청구서류함을 신설해서 보험금 청구가 더 간편해졌다. 걸음정보 기반 건강안내와 대기, 기상상태에 따른 질병 예방정보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반 서비스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유현 KB손해보험 고객컨택 파트장은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편의성 개선과 더욱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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