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 '자랑스러운 경상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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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 '자랑스러운 경상인' 선정
  • 이광표 기자
  • 승인 2019.12.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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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광표 기자] 행정공제회는 한경호 이사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금융투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립 경상대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2019년 '자랑스러운 경상인'에 선정돼 13일 국립 경상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 사진/행정공제회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 사진/행정공제회

한 이사장은 국립 경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상남도,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소방방재청, 대통령 소속위원회, 세종시 등 지방과 중앙부처에서 33년간 공직자로서 봉사해왔다. 

특히 2017년 8월부터 1년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의 중책을 맡아 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2018년 9월부터 지방행정공제회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안정적인 자산운용은 물론 선진화된 리스크관리, 회원복지서비스 확대, 차세대 업무시스템 구축 등 POBA를 대표적인 투자기관으로 위상을 제고시켰다. 
 
한편 국립 경상대는 70년 전통의 국립 거점대학으로 1만 3,000명의 재학생과 13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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