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12월 10일 ‘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1팀1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전문대학을 연계하여 중소기업 요구가 반영된 맞춤형 현장 교육을 실시하여 중소기업에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용인송담대학교를 포함하여 전국의 14개 대학에서 진행 중에 있다.
‘창창한 청년이여! 창의력을 펼쳐라! 프로젝트’라는 의미의 『창!창! 1팀1프로젝트 전시회』에는 5개 참여학과에서 65명의 학생과 7개의 협약기업이 총 17개의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전시하고 시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학관계자 및 협약업체 인사들도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대우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대학과 기업의 협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해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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