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2019년 하반기 사업용 자동차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2019년 하반기 사업용 자동차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12.12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용헌)는 12일 ‘2019년 하반기 사업용 자동차 교통안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광역시 업종별 39개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2019년 교통사고 현황을 바탕으로 사업용 자동차의 주요 취약요인에 대한 대책,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대책 및 교통안전 강화방안 공유 등 사업용 자동차 교통안전을 위한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사고지수를 바탕으로 사고지수가 가장 낮은 버스, 택시, 화물회사 등 총 7개 운수회사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전수했다.

사고지수는 운수회사 차량보유대수를 고려하여 교통사고의 심각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교통사고 사고건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계량 지수로서 운수회사의 교통안전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수 중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김용헌 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포상과 같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현장에서 모범을 보이는 우수회사 포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인천을 위해 각 운수회사에서 교통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