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0월 스페인에서 첫 수확한 올리브로 만든 프리미엄 올리브 오일을 1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지하 식품관에서 판매한다.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Finca Hostalets’ 제품은 스페인 몬산 자연공원에 위치한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올리브로 만든 제품이다.
바르셀로나 여행시 꼭 사야 하는 쇼핑·선물 리스트로도 손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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