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영천소방서 황혜성 소방교가 지난 11일 경북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된 제5회 경상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안전교육 표준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위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영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황혜성 소방교는 ‘Fun한 심폐소생술’이란 주제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재미있게 강의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혜성 소방교는 “어떻게 하면 심폐소생술 교육을 재미있게 진행해 강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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