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이랜드 주얼리 브랜드 클루가 연말을 맞아 ‘깊은 밤 나를 비추는 빛’의 콘셉트로 신상품을 선보인다.

클루는 달과 별빛을 모티브로 연말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톤과 큐빅 장식을 사용해 귀걸이, 목걸이, 팔찌, 시계 등 총 30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12월 탄생석을 사용한 주얼리 세트는 특유의 푸른빛으로 사랑 받는 ‘탄자나이트’ 컬러스톤을 사용했다. 탄자나이트 스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석’의 의미를 담고 있다.

블랙 다이얼에 그라데이션 컬러 스톤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매쉬시계’는 블랙과 골드의 컬러 대비감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겨울 밤하늘을 모티브로 제작된 블루메쉬시계는 네이비 펄 다이얼에 별 모양 무빙 디스크가 회전하는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캐주얼하고 무난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베이직메쉬시계’는 골드 펄 다이얼에 별 모티브 인덱스를 사용한 일상템이다.

클루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컬렉션과 기존 스테디셀러 상품을 조합해 목걸이 1종과 귀걸이 1종으로 구성한 12가지의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겨울 밤하늘을 모티브로 화려한 디자인을 차용해 내놓은 신상품”이라며 “더불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 된 겨울왕국2 정령목걸이도 재입고해 많은 고객들께서 클루와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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