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19년도 4분기 통합방위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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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9년도 4분기 통합방위방위협의회 개최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12.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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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참여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긴밀한 공조체제 다짐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점검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9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으로 구성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계룡시 여성예비군소대 활동영상 시청과 2020년 예비군육성지원금 사용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최홍묵 시장은 “최근 악화되고 있는 북미관계 속에, 현재 한반도의 상황이 엄중함을 인식해야하며 이런 때일수록 시민의 안전과 지역안보를 위해서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계룡대 근무지원단 계룡·논산예비군대대 계룡시재향군인회 등 지역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분기별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시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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