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내. 외빈 등 300여명 참석 나라사랑하는 마음 고취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연말을 맞아 보훈가족들을 11일, 전곡읍 제일뷔페로 초청,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보훈가족 위안행사는 김광철 군수와 임재석 군의회의장, 김장훈 경기북부 보훈지청장, 8개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사회단체장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훈가족 위안행사에서 안보의식 기여한 공이 큰 모범 보훈회원 6명에 대한 표창을 하고 이들을 격려를 했다.
이날 김광철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이 행사가 보훈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는 시간이길 바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과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 온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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