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019 10대 뉴스’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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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19 10대 뉴스’ 뽑는다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12.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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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유튜브 채널 ‘양천TV’서 이달 22일까지 설문조사 방식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등 올 한해 추진된 20개 정책
양천구가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들 가운데 구민들이 공감하는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이달 22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양천구 제공
양천구가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들 가운데 구민들이 공감하는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이달 22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양천구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들 가운데 구민들이 공감하는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응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내년도 정책추진에 반영하고자 이번 조사를 시행한다. 언론매체에 많이 노출된 기사를 바탕으로 선정한 20개의 주요뉴스 가운데 구민 설문조사를 통해 10대 뉴스를 선정한다는 것이다.

 10대 뉴스 후보는 △스마트 양천 미래교육센터 △드론체험장 및 드론체험교실 △양천도시농업공원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도시재생사업 △양천1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2019 좋은 일자리포럼 △양천구 청년 창업센터 등 올 한해 추진된 20개 정책이다.

양천구 구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양천구청 유튜브 채널 ‘양천TV’에 접속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후보로 선정된 20개의 사업을 소개하는 ‘내 손으로 뽑아보자! 2019 양천구 10대 뉴스’ 영상을 양천TV에서 감상한 후 댓글(최대 3개)을 작성해 투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말 유튜브, 양천구 소식지 등을 통해 발표되며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도 지급할 계획이다.

 황광선 홍보전산과장은 “올 한해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앞으로 양천이 나아갈 방향을 그려보고자 추진되는 이번 설문조사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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