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주간 홍보 전시회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춘석)은 춘천지방합동청사 1층에서 UN이 지정한 반부패의 날을 맞이해 “청렴춘천 문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원서부보훈지청은 반부패주간을 기념해 직원들의 청렴 홍보 활동이 담긴 사진과 직접 제작한 청렴 머그컵을 전시하고, 청렴 백설기 떡과 청렴 슬로건이 적힌 홍보 물품을 내방 민원인에게 배부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 반부패의 날은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2003년 UN이 정한 기념일로, 국내에서는 지난 9일이며 전후 7일간을 반부패주간으로 지정해 청렴 문화를 집중 홍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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