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中企・소상공인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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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中企・소상공인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12.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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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서울신용보증재단-중랑세무서-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서일대학교-중랑구상공회-우리은행-서울경제인협회 등 8개 단체
10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랑구 제공
10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랑구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랑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관 기관간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중랑구,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세무서,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 서일대학교, 서울상공회의소 중랑구상공회, ㈜우리은행, 서울경제인협회 총 8개 기관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중랑구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결책 모색 △창업 및 취업지원을 위한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협력 △공동체 경제와 사회적 경제 확산 및 지역상권 육성을 위한 협력 등이며 추후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유관기관간 협력 지원체계가 구축된 만큼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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