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국유림관리소-순창군, ‘산림서비스 증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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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순창군, ‘산림서비스 증진 업무협약’ 체결
  • 전승완 기자
  • 승인 2019.12.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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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림의 산림자원 활용 및 산림문화·휴양서비스 증진에 머리 맞대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0일 순창군청에서 순창군과 ‘국유림의 산림문화·휴양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정읍국유림관리소)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0일 순창군청에서 순창군과 ‘국유림의 산림문화·휴양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정읍국유림관리소)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0일 순창군과 ‘국유림의 산림문화·휴양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백산리 일원 국유림의 산림휴양자원을 보호·육성하고, 다양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림문화와 산림휴양자원의 보전·이용·관리·보호 등에 협력하고, 산림경관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및 산림휴양자원을 활성화해 산림교육 및 산림문화·휴양서비스 증진을 위해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이광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순창군과 머리를 맞대고 더욱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해, 국민들이 산림휴양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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