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리빙 케어 브랜드 ‘한경희이지라이프’가 뿌리기만 해도 강력한 살균과 탈취로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살균소독제 ‘렉스한 살균수’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렉스한 살균수는 100% 식품첨가물 성분을 담았다. 유해성분이나 자극성분 없이 식약처에서 인가한 살균 성분인 ‘차아염소산’과 미량의 소금, 물로만 이뤄졌다. 무계면활성제, 무건조제, 무유기용매 등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렉스한 살균수는 국내 유일 pH6.5를 유지하면서 40~70ppm의 농도를 맞춰 30초 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대부분의 유해세균과 유해 미생물 등을 99.9% 살균하고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15초 내 제거한다. 탈취력 또한 우수하다. 생활 환경 주변에서 발생하는 유해악취 역시 빠른 시간 내 근본적으로 탈취한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세균 제거를 위해 미세하게 넓은 면적에 골고루 분사할 수 있는 미세분사 스프레이건을 도입했다. 희석이나 용해 없이 뿌리기만 해도 살균 소독이 가능해 자주 세탁하기 힘든 유모차, 카시트는 물론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 제거 및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반려동물 배변판 및 침대 등 반려동물이 자주 머무는 곳 어디든 뿌려주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렉스한 살균수는 올 1월부터 시행된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관리에 법률’에 따라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인증 및 피부, 안점막자극, 경구투여독성 등 다양한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한편 렉스한 살균수는 한경희이지라이프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