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19년 제2기분 자동차세 39억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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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19년 제2기분 자동차세 39억원 부과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12.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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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 가능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총 2만 4607대에 2019년 제2기분 자동차세 39억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로,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과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경차, 소형화물차 등)은 제외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능하며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이체(농협)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 납부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납세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면서 “납기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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