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캐릭터에 ‘초극 시스템’ 등 적용…다양한 편의성 개선
[매일일보 황병준 기자] 게임빌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리나’의 초극, 편의성 개선,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지난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리나는 광채 리나로 초극하며, 각성 액티브 스킬이 오픈된다.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별칭을 가진 리나는 긴 창을 이용해 강력한 화염 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다양한 편의성이 개선된다. 보석과 펫을 일괄적으로 강화, 합성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월드 보스 전투 시간이 감소해 월드레이드 참여가 편리해진다.
캐릭터 업적 등급과 육성 보너스 스킬 레벨이 150레벨로 확장, 성장요소가 추가되며, 제작 재료의 최대 보유량이 상승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총 14일간 출석하면 캐럿, 마오코인, 라피스 등 게임 내 재화를 비롯해 스킬 초극에 필요한 초극석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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