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목포직영점’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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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목포직영점’ 신규 오픈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2.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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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고수…50개국 수출로 브랜드 가치 꾸준히 알려
한국도자기 목포직영점오픈 이미지컷. 사진=한국도자기 제공
한국도자기 목포직영점오픈 이미지컷. 사진=한국도자기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한국도자기가 순천점에 이어 호남권으로 유통 시장을 확대한다.

9일 한국도자기는 ‘목포직영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도자기는 국내 생산만을 고수, 천연원료를 사용해 우수한 투광성과 보온성을 갖고 있다.

1940년대에 한국도자기는 우리나라 최초 민족자본으로 현대적인 생활도자 공장을 세웠다. 이후 2006년 국내 최초로 산업도자 전문박물관을 개관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인정신과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해외 50개국에 수출, 브랜드가치를 세계에 꾸준히 알리고 있다.

생활도자기 중심지 역할을 했던 목포에서 신규 매장이 오픈한 만큼, 이번 연말 고객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김영호 한국도자기 목포 직영점 사장은 “대한민국 도자산업을 이끄는 한국도자기 목포 직영점을 운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목포 시민의 식탁을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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