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최대 물량 쏟아진다…전국 13곳 총 1만1천여 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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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최대 물량 쏟아진다…전국 13곳 총 1만1천여 가구 청약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12.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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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13곳·견본주택 개관 7곳 등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이달 둘째 주에 1만1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부산, 전북에서 신혼희망타운의 청약이 이뤄지며 서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인천∙충북∙대구∙광주 총 5개 지역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3곳에서 총 1만1126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1일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의 청약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9개 동, 총 7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3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두산건설은 12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대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최고 26층, 10개 동, 7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49~84㎡ 50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전국 7곳에서 열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201가구 규모다. 

같은날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수원 팔달6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총 2586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9~98㎡ 15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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