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소외계층에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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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소외계층에 온정 나눠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9.12.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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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담가 500여가구에 반찬과 함께 전달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500여가구를 대상으로 김치와 각종 반찬 등 5200kg 가량을 전달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500여가구를 대상으로 김치와 각종 반찬 등 5200kg 가량을 전달했다. 사진=LG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LG전자는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촌 500여가구를 대상으로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 등 5200kg 가량을 전달했다. 또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달 내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 모델(K414SS13, K414S11, K334S11)의 판매 금액 가운데 1%씩 적립해 이번 봉사에 사용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7번째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김장김치는 모두 2만9000kg에 이른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해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렸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뛰어난 정온기술을 구현했다.

김종용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온라인가전유통담당 상무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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