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미세먼지 감축위해 배출원 감시단 운영
상태바
용인시,미세먼지 감축위해 배출원 감시단 운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12.0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5월15일까지 미세먼지 배출원 단속․계도 활동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내년 5월15일까지 6개월간 본격적으로 불법배출을 단속하는‘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단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월 기간제근로자 7명을 새로 채용해 감시단을 꾸리고 활동을 위한 실무 교육을 마쳤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2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다.

이들은 3개구를 나눠 2인 1조로 공회전 제한 구역이나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등을 다니며 공회전 차량을 지도하고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 계도 활동을 한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인 내년 3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