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SK가스와 함께 ‘SK행복나눔계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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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SK가스와 함께 ‘SK행복나눔계절’ 개최
  • 문수호 기자
  • 승인 2019.12.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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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바자회’와 ‘희망메이커 방한 KIT 제작’
희망메이커 아동들과 지역 이웃 어르신 450명에게 전달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김철 SK케미칼 시장, 윤병석 SK가스 사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함윤성 SK D&D 사장(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사진=SK케미칼 제공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김철 SK케미칼 시장, 윤병석 SK가스 사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함윤성 SK D&D 사장(앞줄 오른쪽 일곱번째). 사진=SK케미칼 제공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SK케미칼이 ‘SK행복나눔계절’을 열고 지역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나섰다.

SK케미칼은 5일 SK가스와 함께 성남 SK케미칼 컴플렉스 1층에서 ‘SK행복나눔계절’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SK행복나눔계절’은 ‘SK행복나눔바자회’와 함께 ‘희망메이커 방한 KIT 제작’을 같이 진행했다.

‘SK행복나눔 바자회’는 올해 17회째를 맞게 되는 SK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각 SK계열사가 나눔 릴레이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SK행복나눔 바자회’에서 판매된 수익금은 기아대책 희망온에 전달돼 지역 이웃의 난방비와 겨울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SK케미칼과 함께 SK가스, SK D&D 등 SK디스커버리 산하 임직원 60명이 참여해 방한 KIT도 제작했다. 이는 희망메이커 아동들과 지역 이웃 어르신 450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한 방한 KIT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전기방석, 손난로, 핫팩 등 10여 개 방한 용품과 일회용 식품 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SK관계자는 “이번 방한키트 제작에 참여해 희망메이커 아동들과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K케미칼은 이번 바자회에 앞서 지난 달 18일에는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성남 지역 이웃들에게 행복김치 5000포기를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울산공장에서는 김장 김치를 울산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SK케미칼은 겨울 사회 공헌 활동 외에도 전국 12개 지역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및 도시락 배달, 초등학교 환경교육,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 ‘친환경’, ‘사회복지’ 및 ‘행복확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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