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서 개최…개설 지원자 면접 가산점 부여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아동영어교육 교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금성출판사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잉글리시버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려사이버대학교 학생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단독 사업설명회를 열고 잉글리시버디와 푸르넷 공부방 창업정보를 소개한다.
고려사이버대학교와 금성출판사는 아동영어 테솔과정을 개발해 아동영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해오고 있다. 예비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우수한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취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의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버디는 개설 시 별도 가맹비가 없으며 초도물품 및 임차료를 본사가 지원해 준다.
금성출판사 본사 및 전국 지점에서 회원 모집과 교사 교육을 지원해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설명회에서는 잉글리시버디의 사업 비전, 프로그램 안내 및 교사 지원 혜택 등 개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가자를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개설 지원자에 한해 면접전형에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초등 전과목 공부방인 푸르넷 공부방에 관한 소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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