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는 사회복지사2급과 보육교사2급, 미용전문학사 등 전체 과목을 평가 인증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 과목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미용전문학사의 경우 온라인 수업만으로 학위부터 종합미용면허까지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국가평생교육원의 인가를 받아 단독 진행하는 과정이다.

보육교사 과정은 온라인 교과목뿐 아니라 대면교과목까지 모두 인가 받아 교육원을 옮기지 않아도 한 곳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현재 대면수업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본원에서 진행한다.

문규식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원장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미용전문학사까지 자격 취득에 필요한 전 과목을 평가 인증 받아 내년에도 해당 과정 수업을 제공한다”라며 “오온라인 수업만으로 미용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단독 진행하니 진로를 정한 고등학교 졸업생이나 현업종사자 등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1학기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그리고 미용전문학사 과정은 오는 19일 개강한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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