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자매결연 후 51년째 인연 이어가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5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 승리부대를 방문해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건협은 1968년 1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부대를 방문하며 5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건협 관계자는 “최전방에서 안전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설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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