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한 IT솔루션 제공…지속가능 성장 기여 인정받아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나우버스킹은 지난 4일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한국인터넷기업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공로자를 선정하는 행사다.
서울시 강남구 마루180에서 이번 대상에서 나우버스킹은 소상공인을 위해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고객의 대기, 입장, 주문, 결제, 퇴장, 재방문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도 매장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재 아웃백, 애슐리, 만석닭강정 등 외식업소와 행사·전시, 복합쇼핑몰, 테마파크 등 1800여개 공간에서 1000만 명이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는 “이번 상은 사회공헌 부문으로 수상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며 “소상공인을 위한다는 진정성을 높이 평가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고민해 좋은 서비스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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